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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문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15기 3일차(21.9.1.)

by 권귤 2021. 9. 2.

어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으로, 접종 후 피곤함에 신문을 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21.9.2)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신문을 보고, 미션을 수행하고있는 중이다!

오늘도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미션클리어 도전~!

래빗노트 신문읽기 특훈 3일차

미션 비공개요청으로 비공개합니다.

오늘 미션 수행을 위해, 사진&이미지가 담긴 기사만 업로드하겠다!

A1, A3면 내년도 퍼주기,, 나라빚에 눌린 5년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41932/

 

내년도 퍼주기…나랏빚에 눌린 5년

604조 초슈퍼 예산안 확정 올해보다 지출액 8.3% 늘려 나랏빚은 1000조 처음 돌파 文정부 출범후 408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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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604조원 초슈퍼 예산안이 확정되었다고한다.
책정된 예산안 구성
1. 보건, 복지, 고용(216조)
2. 일반, 지방행정(96조)
3. 교육(83조)
4. 국방(52조)
5. 산업, 중기, 에너지(30조)
6. R&D(29조)
7. SOC(27조)
8. 농림, 수산, 식품(23조)
9. 공공질서, 안전(22조)
그 외) 환경(11조), 문화체육관광(8조) 등

보건복지 및 일자리 사업에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고한다.
문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보건복지에 대한 예산 증액이 늘어나고 있다.
예산이 증액되는 만큼 국민의 세금도 많이 투입될것이다.
예상 세수로 종합부동산세가 올해 대비 30%더 걷힌다고한다.

이러한 확장재정은 위기시기에 경제를 회복하고, 세수 증대 및 재정 건정성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한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문대통령의 말이있다.

확장재정을 하는 만큼, 문대통령의 말처럼 선순한 효과가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내년에 큰 수혜를 입는 계층은 2030 청년세대라고한다. 내가 포함된 2030 청년세대에게
총 23조 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한다. 청년저축(여기에 또 나는 포함이 안되지만 ㅠㅠ), 2030에 월 20만원 월세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고있다니,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좋은 소식일것같다.

A2면 100조 장비 다 버린채, 美 하루 앞당겨 아프간 떠났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home/view/2021/08/841906/
위 기사에 IS 대원 5명의 사진이 담겨져있다.
IS가 아프간을 점령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했을때, 그들의 사진을 언젠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오늘 기사 이미지처럼 소수의 IS원의 사진을 볼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그쪽은 축제분위기일테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싶어서 IS원들의 집합사진? 같은게 올라올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이 사진은 IS측에서 전달한 사진일까? 아니면 기자가 찍은 사진일까? 기자가 찍은 사진이라면 소수의 인원만 찍는건 뭐 별 생각드는게 없지만 IS측에서 보낸 사진이라면 왜 소수인원만 찍은걸까, 본인들의 대원의 개인정보를 누출하지않기위해서인가? 여하튼,, IS가 아프간을 점령하기 시작하면 사회적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인권은 처참히 짓밟히겠지...

미국이 하루앞당겨 아프간을 떠나면서 100조장비를 다 버리고갔다고 한다.
군용차량, 블랙호크 공격헬기, 항공기 등 첨단장비를 버리고 갔다니,, 위험해서 먼저 떠난다고했지만
그 첨단장비를 IS 손에 쥐어주다니 이거또한 걱정이다.

A4면 나라빚 5년간 400조 늘려놓고, 건전재정은 차기정부에 떠넘겨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41899/

 

"차기 정부 어떡하라고…" 나라빚 5년간 400조 늘었다

국가채무·재정전망 1인당 국가부채 2천만원 돌파 역대 정부중 가장 빠르게 증가 GDP대비 국채비율 50% 넘어 文, 6년전엔 "40%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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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2년도 예산안을 브리핑하고있다.
확장재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위기에 대처하는 공통된 방식이라고 한다.


A5면 백신접종 후 곧바로 출국해도 2주 지나고 입국 땐 자가격리 면제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8/841890/

A6면 與와 협의체 만든다지만,, 언론법 독소조항은 못고친다는 與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8/841881/

 

野와 협의체 만든다지만…언론법 독소조항은 못고친다는 與

여야, 언론중재법 오는 27일 처리 합의 여야의원 4인에 전문가 4인 법사위 통과 법안으론 처음 "與 스스로 문제점 인정한것" 野 "생선살 바른다고 뼈없나" 독소조항 원점재검토 별러 與는 "법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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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원내대표들이 서로 악수를 하며,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위해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으로 봐선 서로 만족해보이는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실상은 아닌것 같다.
아직까지 언론중재법 내 독소조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않고있고,
기사를 읽다 생각난거지만 가장 피해를 많이 볼 언론사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지금 내가 읽고있는 매일경제에서도 매번 언론중재법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 시선을 쓰고있는데말이다..ㅎㅎㅎ

A8면 윤석열, 육영수생가 찾아 親朴에 구애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8/841918/
친박의 표를 얻기 위한 행동인가,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A10. 시진핑, 이번엔 공유경제 정조준..'규제 칼날'에 엎드린 기업들
해당 기사 링크를 찾지못하였다.
시진핑이 기업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독점 강화 발언 직후에 규제당국, 공유경제 손보기가 착수되었다고 한다.
'공동부유'를 앞세워 기업을 강하게 압박하고있는 시진핑
과연 기업들에게 득이될까 독이될까
반독점을 강화하는건 어느정도 중소기업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것같기도하다.
반독점을 강화하고 공정경쟁 정책을 심화하는것이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개선하기 위한 내재된 요구라고 말한다.

A12. 매경이 만난 사람 / R&D정책은 국가의 무기,, 10개 부처가 제각각 관리, 말이되나
해당 기사 링크를 찾지 못하였다.
IMF위기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R&D투자율을 줄였다고한다.
R&D투자는 기업의 생사에 중요한 핵심으로, 이러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A15. 정부 규제애 대출도 '사재기', '내년 쓸돈까지 미리 빌린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41832/

 

"내년 쓸돈까지 미리 받자"…은행 상담 창구 난리났다

금융권 대출가수요 폭발 영업점마다 상담 몰려 어수선 타격 큰 고소득·전문직 많아 마이너스통장 개설 폭증하는데 실제 대출잔액 증가는 크지않아 당국 규제정책 낼때마다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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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강화하자, 일부 은행이 대출을 중단하였고, 이에 따른 대출 불확실성에 대출(수요)폭증
다시 신용대출과 가계대출이 증가하여,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강화하고있는 도돌이표!

A17. 친환경 변신 SK지오센트릭 "세계최대 도시유전 기업되겠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41847/

 

`친환경 변신` SK지오센트릭…"세계최대 도시유전 기업 되겠다"

사명 바꾼 SK종합화학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도전 주력사업 모델 대대적 전환 2025년까지 총 5조원 투입 연간 90만t 처리 능력 확보 친환경소재 생산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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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이 이름을 바꾸어 SK지오센트칙(지오: 지구와 토양)+센트릭(중심))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주요경영진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있는 만큼, 새로운 변화/혁신이 이뤄지려고 하나보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다시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세계 최대의 '도시유전기업'으로 탈바꿈한다고 한다.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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