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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문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15기 4일차(21.9.2.)

by 권귤 2021. 9. 2.

어제 맞은 코로나19 백신(화이자)을 맞고, 오전까지는 괜찮았지만 오후부터 약간의 미열과 근육통이 지속되고있다.
엄청 아픈건 아니기에 오늘도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미션클리어 도전~!

래빗노트 신문읽기 특훈 4일차

미션 비공개요청으로 비공개합니다.


오늘의 신문 1~2면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을까?


A1면 실업급여 퍼주더니 "고용보험료 더 내라"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46134/

 

실업급여 퍼주더니 "고용보험료 더 내라"

지원대상 급증…고용보험기금 올해 1조9천억원 감소 文정부, 2019년 이어 내년 7월 고용보험료 0.2%P 인상

www.mk.co.kr

오늘의 1면중 비중을 가장 많이 잡은 기사는 고용보험료 인상이다.
사실 4대보험비 떼가는거 볼때마다 맘이 아팠는데,, 내년엔 고용보험료가 0.2%P상승된다고하니,,
왜 내 월급만 안오르는 걸까 ㅠ_ㅠ...
고용보험료 인상에 반대하고싶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경기회복이 이뤄지기 전 기금부터 고갈될 것이라는 정부의 절박함이 앞섰기때문에 불가피하게 인상한다고 기사에 나와있다.
어쩔수 없지,,,

고용노동부에서는 코로나19극복위기 과정에서 근로자 고용유지, 취약계층 취업지원, 구직급여 등의 지출이 대폭 확대되었고, 청년실업과 저출산 문제 대책이 지속 추진됨에따라 고용보험기금 재정이 매우어려워졌다고한다.

주위만 봐도 실업급여 받는사람도 많고, 청년 구직급여 받는 사람도 많고 저 예산이 다 어디서 나오는걸까 궁금했는데
고용보험기금에서 나오는거였다. 질 좋은 복지를 만드는것은 대찬성이지만, 재정건정성을 봐가면서 정책이 이뤄졌으면한다.

A1면 이제부턴 美 미래위협 중국에 집중(기사 링크 못찾음)
A8면 中, 러 사이버공격 핵확산, 또 다른 전쟁 예고한 바이든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846053/

 

中·러·사이버공격·핵확산…`또 다른 전쟁` 예고한 바이든

美 외교안보전략 대변화 예고 "미국 국가안보 이익에 초점 국익과 무관한 전쟁 안한다" 테러조직 지속적 보복 다짐 첨단기술·인권·민주주의 등 중국·러시아 견제 더 높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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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이 아프간 전쟁 종식을 선언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한다.
남중국해, 대만해협, 신장지역인권탄압, 홍콩 민주주의, AI및 5세대 같은 첨단기술 분쟁등의 문제를 거론했다고 한다.
미국이 중국을 많이 견제하는것 같다. 언젠가는 세계패권을 중국이 장악할수도 있을까?

A1면 "난 처벌 안받잖아" 흉폭해지는 소년범죄 / 해당기사 링크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9/846130/

 

"난 처벌 안받잖아" 흉폭해지는 소년범죄

14세 미만 `촉법소년` 급증 작년 한해에만 9천명으로 피해자들 "왜 우리만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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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면&A2면에 삽입 될 정도로 소년범죄가 많이 심각한가보다.
14세 미만 촉법소년이 급증하고 있고, 작년 한해에만 9천명이 된다고 한다.
현재 현행 형법9조에 만10~14세 청소년을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으로 규정하고 있어 범죄를 저질로도 소년법에 따른 보호저분만 받는다고 한다. 라떼에도 사고많이치는 학생들이 있긴했던것 같은데,,
지금처럼 머리써가며 범죄를 저지르는 친구들은 없었던것 같다.
근데 또 학폭 가해자들은 졸업 2년후에 가해이력이 삭제된다고 한다. 심지어 이것도 대부분 학교심의를 거쳐 졸업할 때 지워준다며, 학생부 학폭이력삭제를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뭐 한번은 실수였다고 용서할수있다. 하지만 재범부터는 확실한 법적 징역을 줘야된다고 생각한다.


A1&A3면 남양유업 매각 다시 안갯속
홍원식 회장의 계약 해제 통보를 했다. 홍회장의 요구가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는 양측 모두 확인해주지 않고있다고 한다. 무슨 내용이길래 말을 안해주는걸까? 궁금하다. 대외적인 이유로는 홍회장 일가의 남양유업 내 지위보장, 백미당 사업부 분할, 경영권 프리미엄 보장등으로 추정하고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한앤코측의 문제보단, 홍회장측의 문제가 있을거라하는데 법정공방 장기전이 예고된다고 한다.
3심까지가려면 최장 5년이나 걸린다던데 남양유업 직원들은 회사이미지 그만 망치라며 부글부글 끓고있다고 한다.
기사사진에 홍회장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라니,, 본인이 많이 억울하신건가?
남양유업 악질기업으로 기억하고있는데 알아서 잘 해결하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9/846115/

 

"남양유업 매각은 쇼"…결국 홍 회장 가족경영 유지되나

홍원식 회장, 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 해제 통보 홍 회장 "한앤코 합의 안 지켜" 한앤코 "남양이 무리한 요구" 급격히 오른 남양유업 주가도 매각철회 결정 부추겼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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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면 與野 '언론법 8인 협의체' 출발부터 삐걱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846108/

 

與野 `언론법 8인 협의체` 출발부터 삐걱

언론중재법 대치 `2라운드` 與 친문 강경파 배치에 野 "협상을 하자는건지…" 합의문 하루만에 정반대 해석 與 "27일 무조건 상정·처리" 野 "합의안 나와야 가능" 독소조항 삭제 놓고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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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매일경제 A1면에서 본 기억이있다. 언론중재법 독소조항과 관련해서 여야간 서로 의견이 많이 상충되는것 같은데,, 국민을 위해서는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다.
신문사가 언론중재법에 부정적인 의사를 표현하는 거 보니, 신문사가 저 법이 통과되면 많은 피해를 입는가보다.

A17면 SK E&S "세계 1위 수소기업 되겠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44572/

 

SK E&S "세계 1위 수소 사업자로…2025년 기업가치 35조원 목표"(종합)

"2025년 28만t 수소 공급…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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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발표하고있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2025년까지 기업가치 35조원이 목표이며, 친환경 LNG사업과 함께 키워간다고 한다.
수소에너지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 수소에 대해 공부한적이 없다. 수소에 대해 공부좀 해야겠다.
언뜻 전기차에 이어서 수소차가 뜰거라던데,,

오늘은 A21면까지 읽었다. 그 이후의 신문은 집중이 떨어져서 읽을수가없다...

신문읽기를 습관화하면 언젠가 신문을 다 읽는 날이 오겠지...?
주식하려면 기업증권 쪽을 자세히봐야된다고하는데 오늘은 보지도 못했다 ㅠ_ㅠ...
집중력이 높아질 그날까지,,오늘도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오늘 지면으로 읽은 신문내용을 인터넷 링크로 찾다 지금 알게됬는데, 오늘 발행된 기사가 그 전날(9월 1일)오후에 이미 매경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역시 인터넷이 더 빠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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