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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문

래빗노트 신문읽기특훈 15기 5일차(21.9.3.)

by 권귤 2021. 9. 4.

 

 

래빗노트 신문읽기 특훈 5일차

미션 비공개요청으로 비공개합니다.

신문을 읽을때마다, 숫자는 애써 외면했다. 신문 내용을 이해하기도 버거울뿐더러 수포자인 나로썬, 숫자만 봐도 아찔했기때문이다. 숫자와 친해져야 진정한 신문을 보는것일터인데 오늘의 미션을 통해서라도 숫자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A1면&A3면 제네시스 2030년부터 전기차만 생산, 절대강자 없는 전기차 명품차 제네시스, 시장선점 나선다

해당기사 링크 https://www.mbn.co.kr/news/economy/4588324

 

제네시스 2030년부터 수소·배터리 전기차만 판매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0년부터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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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0167/

 

절대강자 없는 전기차…명품차 제네시스, 시장선점 나선다

2025년 신차 100% 전동화 2030년 전기차 8종으로 재편 판매목표 4배 늘려 40만대로 EU 탄소세 비용 감축 포석도 국내 車산업 지각변동 예고 내연기관 부품업체 도태위기 생산인력도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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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자사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2025년부터 제네시스 모든 신차(새 모델)는 전기, 수소차만 생산

2030년엔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전기차 8종으로 개편)

2030년 연간 40만대 수준의 전동화 제네시스 차량이 국내외 판매될 것이라 밝히다. 

궁긍적인 목표는 2035년 탄소중립 달성에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도전

->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2035년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계획을 내놓았다. 

탄소중립이 화두이긴한가보다. 자동차=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동력이 아니였던가.

EU의 2035년 계획에 맞추어 현대차가 발빠르게 움직이는듯하다.

국내 車 사업 지각변동이 예고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의 전동화변화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국내 부품업계도 전동화의 흐름을 타야될텐데 벗,, 현재 국내 차 부품업계 가운데 전기차 관련 비중은 5%남짓이라며, 부품업체의 전장(전자장비)생산비중을 20~30%정도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이들의 기술력 제고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한다고 한다. 그렇단 말은 전장 부품업계도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게아닌가,

성장의 기회가될지 나락으로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전장업체들도 어서 빨리 전기,수소차의 상승세에 함께 동승하길 바란다. 부품업계의 상황도 같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내일 한번 관련 주식을 찾아봐야겠다. 

현대차 말고도, 폭스바겐그룹,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혼다를 보니 2030~2040년 내에 다들 전기,수소차 비중을 늘리거나,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있다.

 

A1면 美, 반중 정보동맹에 한국도 포함시킨다. 

관련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850182/

 

美, 반중 정보동맹에 한국도 포함시킨다…`파이브 아이즈` 추가 추진

기존 5개국 `파이브 아이즈`에 韓 日 인도 독일 추가 추진 정부 "확인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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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영어권)의 기밀정보 공유동맹체 '파이브아이즈'에 한국을 포함하는 방안이 미국 하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2022년 파이브아이즈 추가 가입국가로 한국, 일본, 인도, 독일이 들어갔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회원국과도 중첩된다.

조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러시아, 사이버공격, 핵 확산 분야로 외교안보 정책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있어 이번 파이브아이즈의 행보가 궁금하다. 아직 우리 국방부는 이에 대한 확답은 주지않았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파이브아이즈에 함께 속한 국가도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는거겠지?

 

A1면 물가 5개월째 2%대 고공행진, 추석 앞두고 비상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50176/

 

물가 5개월째 2%대 고공행진…추석 앞두고 비상

◆ 지표와 따로 노는 현장경기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물가가 2%대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민생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2015년 1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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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래빗노트에서 중요시 보라고했던 8월 물가상승동향기사이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물가가 2%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15년 100 기준)로 1년전보다 2.6% 상승했다. 

물가압박에다가 한은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자금압박이 더 심해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출을 끼고 있는 자영업자는 246만명, 대출규모는 832조원으로 전체 가계대출의 49%에 달한다.

올 1분기 자영업자 대출증가율이 전년 대비 18.8%상승하여 가계대출 증가율(9.5%)의 2배 수준이다.

7월 3분기 델타변이 확산으로 소비회복 추세가 어떻게될지 모른다. 

한은은 델타변이 사태가 터진 후인 8월에는 민간소비 4.0%였던 수치를 하반기 소비전망을 3.3%로 대폭낮췄다.

-> 요즘 물가 무섭다. 물건 하나 사려고하면 이게 이렇게 비쌋나 정말 내 월급빼곤 물건값이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물가는 오르는게 좋은가? 낮은게 좋은가? 네이버 지식인을 찾아보니 

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부동산 등 실물 자산 가치 하락→ 임금 하락 기업 매출액 감소(이윤 축소)→ 기업 생산량, 비용 축소 → 임금 하락 → 실업증가 → 경제성장 살려야되는 비용 발생 파국이다!

 

물가 안정시기

국민 생활 안정기업 생산&투자 촉진 국민 경제에 바람직한 효과를 가져온다.

★ 선진국들은 통상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물가 상승률을 연간1∼2%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9월에 있을 국민지원금에 따라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지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는 것 같다.물가상승률을 진정시키려면 국가에선 어떤 정책을 내놓아야하는걸까?

 

A4면 정부, 올 4%대 성장 자신하지만,, 소상공인 63%는 폐업고민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50164/

 

정부 올 4% 성장 자신하지만…소상공인 63%는 `폐업고민`

2분기 소비 반짝 반등했지만 거리두기 4단계 이후 급냉각 성장률 전망 유지한 韓銀도 하반기 소비는 4%서 3.3%로 중기중앙회 등 5개 단체 "소상공인 희생에 의존하는 현재 방역체계 대전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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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급감했다고 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체계의 대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13면 '증시 출황' 현대 重 스마트 조선소에서 친환경 선반 만든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0133/

 

`증시 출항` 현대重…스마트 조선소에서 친환경 선박 만든다

기업공개 설명회서 비전 제시 3대 사업에 7600억 선제 투자 1위 조선사 넘어 `초격차` 달성 올해 수주목표 20% 초과 달성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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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발판삼아 미래성장동력인 

'친환경 선박', '스마트 조선소', '수소 인프라'에 총 7600억원 선제적 투자한다.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 개발, 스마트 조선소 구축, 해상 수소인프라 투자등을 미래 핵심 3대 사업으로 선정했다.

 

현대중공업은 IPO를 통해 최대 1조 8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친환경 선박 및 디지털 선박 기술개발 3100억원 투자

스마트조선소 구축 32000억원 투자

수소 인프라 분야 1300억 투자 

나머지 3200억원은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 사용예정

또한 현대중공업은 올 7월 말까지 조선, 해양 부문에서 59척(약 9조 9900억원)을 수주했다.

세계조선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약 16% 성장하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판매자 우위 시장으로 변화할것이라 영국 MSI(조선,해운 시장조사기관)의 추측이 있다. 

-> 와 조선업에 일하는 사람들이 월급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조선업이 돈 되는 사업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되었다. 코로나19로 잠시 묶여있었던 물류들이 조금씩 빵빵터지면서 

조선업도 활황인가보다. 25년까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이라니,, 이럴때 조선업 주식을 사야하는걸까 

조선업은 시간이 지나도 살아있지않을까 AI가 발전하든,, 쨋든 물건을 이송해주는건 꼭 필요하니까!

 

A21면 주택공급 확대예고에 맥 못추던 건설 ETF 우뚝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9/850114/

 

"코스피는 횡보지만"…주택 공급 확대 예고에 고공행진 ETF

잇따른 공급 대책 발표에 일주일 수익률 최고 11% 쑥 현대·대우·GS건설 외에 소재기업 포스코케미칼 담아 ETF 수익률 상위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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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정부의 공급대책 발표에 일주일 수익률 최고 11% 쑥 올랐다고 한다. 

건설주ETF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ETF 종류가 엄청나게 많구나

나와 같은 주린이들은 ETF를 활용해서 주식을 한다면 손실률은 줄어들고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

 

 

오늘 신문 헤드라인, 내용의 숫자를 나름 살펴보았다.

기사의 대략적인 흐름은 글을 통해 이해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근거/판단기준은 숫자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아직 숫자가 어렵지만 언젠가는 오히려 숫자가 더 편해질거라 생각한다.

숫자보다 느꼈지만,,백분율 계산법 다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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